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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28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취암동 신축 하나로마트 전용 매장에서 개점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착공, 8개월 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친 논산·계룡축협 마트 전용 건물은 연면적 4628㎡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농·축산물 판매장으로 꾸며져 관내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생산, 가공된 싱싱한 농·축산물과 신선한 해산물 등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고 2층은 공산품 등 생필품 판매장이 마련된다.
또 2층 한 켠에는 즉석에서 빵을 생산해 판매하는 베이커리와 분식류를 판매하는 푸드코너가 들어서고 지하 전체는 고객 편의를 위한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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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에서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은 농협 하나로 장군마트는 양심적인 생산자와 지혜로운 소비자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만남의 장이 될것이라고 말하고 건전하고 생산적인 유통시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임성규 시장 전유식 시의회의장,송영철 송덕빈 충남도의원 등 은 논산계룡축협이1.800 여 조합원에 년매출 4,000억규모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조합원 및 전현직 조합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들의 생활경제에 기여하는 알뜰경제의 모델이 돼줄것을 기대한다며 개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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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점식에는 임성규 논산시장,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송덕빈충남도의원,변영우농협논산시지부장 이창구논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 이충열 동부농협조합장,윤여흥연무농협조합장,김준수 양촌농협조합장,이규태 상월농협조합장,이기범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장,이상훈 농업경영인논산시지회장 등 내빈과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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