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 의학과 이회영 교수가 국제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08, Marquis Who's in Science and Engineering, 그리고 Who's Who in Asia)에 등재된다.
이회영 교수는 지난 1993년부터 암세포의 침윤과 전이를 억제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암세포의 전이를 촉진하는 인자(autotaxin)가 저산소 상태에 있을 때 암세포의 전이를 더욱 증가시키며 적포도 추출물질이 난소암의 전이를 억제함을 규명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 유명 과학저널에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연세대 의과대학 암전이연구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암세포 전이와 침윤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의 발굴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교수의 업적은 2008년 ‘마르퀴스 후즈 후 in the World’를 비롯한 3개분야의 인명사전에 실리게 된다.
이 교수는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텍사스대학 박사, 미국 국립보건원 박사 후 지난 1997년부터 건양대 의과대학에서 약리학교실을 운영중이다.
※ 참고 : 이회영 교수(의학과, 47세) 약력
1983. 성균관대 약학대학 학사
1985. 성균관대 약학대학 석사
1992. 미국 텍사스대학 박사
1995. 미국 국립보건원 박사 후 수련 (포스닥)
~ 1997까지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 현재까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1997년부터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