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 학교수도료 타지역의2배,강경정보상고2008년부터 일반학과 신설 문제있다,11월 23일 도정질의 나선 이선자의원 학교수도료 1단계적용 기본단가 홍성440원비해 논산 1,060 원 두배이상높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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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전10시30분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제210회 제2차 정례회에서 공주출신 이선자의원[ 비례대표/한나라당]이 이완구 충남지사와 오제직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의를 하면서 논산시의 학교수도료,문제와 강경정보상고의 2008학년도 일반학과 신설문제을 집중적으로 거론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첫질문자로 나선 이선자의원은 제53회 백제문화제 와 대백제전에 대한 질의에 이어 상수도관리운영및 학교수도요금 체게개선을 위한 조례제정에 관해 질문하면서 논산시학교수도요금이 홍성군의440원에 비해 두배가 높은 1.060 원이라며 시군간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었이고그편차를 줄일 대책은 없는가를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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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자의원은 오제직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하면서 1985년부터 강경상고가 여학생을 선발하면서 그여파가 강경여고에 미쳤고 강경여고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교명을 강경고교로 바꾸면서까지 남학생을 선발했으나 남여공학이된후 학교운영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당시 강경상고에서 처방을 잘못낸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선자의원은 강경지역의 중학교 졸업생수보다 고등학교 정원이 약간 많은 수급의 불균형 상태에서 다시 강경정보상고가 2008년 일반학급을 모집하게되면 강경고의 미달 사태를 초래할것으로 보이고 벌써부터 학교간 동창회간 지역주민들간에 첨예한 갈등을 불러 일으켜 또다른 사회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말하고 그런데도 강경정보고의 일반학과 신설을 두고볼것인가 이에 대한 도교육감의 입장은 무었인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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