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는게 장수비결,,논산시보건소 노인건강증진사업 내실거둬,,70된 할머니도 무대 올라 활기찬 율동으로눈길,상월 김봉래[78]노인 건강노인선발, 챠밍에어로빅팀은 영예의 대상 수상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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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건강체조 경연대회 및 제3회 건강어르신 선발대회가11월 22일 오후2시 논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임성규 논산시장 박영규 논산시노인회장 박종량 논산시노인회사무국장 김영달 논산시의원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한정현 보건소장 을 비롯한 보건소 관계자 출전 체조팀 등 6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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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소장;한정현]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건강체조 9개팀 202명과 건강검진을 통해 1차 선발된 건강어르신 9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건강한 모습을 선보이는 건강축제의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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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및 이웃 등 6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건강체조 경연대회에서는 챠밍에어로빅의 7020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연무복지관의 가을국화팀이 최우수상, 강경농협의 스위트엔젤스팀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강경중앙노인대학팀외 5개팀은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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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건강체조 경연대회는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골다공증과 낙상을 예방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기회 제공을 위하여 평소에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경연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어,지역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장 열광적으로 응원을 실시한 연무복지관의 가을 국화팀은특별상인 응원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함께 개최된 제3회 건강어르신 선발대회에서는 상월면 월오리에 거주하는 김봉래(남, 78세)씨가 최고 건강어르신 상을 수상했으며 건강의 비결은 자전거 타기와 스트레칭, 노래부르기 등의 취미활동을 하는 등 끊임없이 움직이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큰 비결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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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정일문(남, 77세, 부적면 부인2리)씨가 최고 활력소상, 도기용(남, 72세, 연산면 관동 1리)씨가 최고 스마일상을 수상하고, 최고 행복상에는 박병준(남, 79세), 이남선(여, 88세), 김경수(남, 77세), 김재범(남, 86세), 오근영(남, 70세), 황인자(여, 70세)씨가 수상하였으며, 이날 최고령자인 이남선씨는 특별 부상품을 선물 받기도 했다.
건강어르신은 15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70세 이상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치과 건강검진을 실시한뒤 , 운동처방센터에서 체력 측정과 비만 측정 등을 통하여 10명을 1차 선발하고, 본선대회에서의 발표력과 제기차기 등의 종합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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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 대다수가 나이에 비해 만성질환이 없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체력을 선보여 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하여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 건강체조 시범을 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은 보건소 직원들의 모습은 주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진정한 공무원상을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참석노인들의 큰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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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성규 논산시장은인삿말을 통해 논산시보건소가 전국보건소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하는등 의 실적을 소개,보건소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건강체조의 생활화를 통해 활기찬 노년을 가꿔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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