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논산 김용훈 발행인은 11월 10일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관련자 증서를 교부받았다,

김용훈 굿모닝논산발행인

1979년12월 8일자 조선일보1면에 실린 석방사진 [맨앞이 성유보 전한겨레신문 논설위원,가운데가 대전 민주화운동의 대부송좌빈 선생 맨뒷편이 김용훈발행인]세사람은 석방당시 영등포구치소 미결사 한방에서 수용됐었다,

김용훈 발행인은 1978년 군부독재시절 김대중 전대통령이 이끄는 민주헌정동지회 논산군 지부장을 맡아 논산지역의 민주단체를 결성하다 대통령긴급조치 9호에 의해 투옥,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5년 자격정지 5년을 구형받고 서울고법에 상고중 1979년 10,26 사태로 긴급조치 9호해제와 동시 석방됐다,

김용훈 발행인은 양촌면 신흥리출생으로 1952년생이며 김대중 전대통령 잠저시 수행비서 , 제2대 논산시의원 과 김대중정부시절 새천년민주당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대변인 ,제16대총선충남도지부기획단장,제2건국충남도위원을 역임했고 2001년 논산시장 재선거시 한나라당 공천으로 입후보 임성규 자민련후보 무소속 김형중 후보와 더불어 자웅을 겨룬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