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대전지사 논산그룹역 ,농촌과 코레일이 하나되어 상생의 발전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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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L 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 논산그룹역(그룹역장 권선상)은 6일 충남 논산시 은진면(면장 지시하), 논산농협(조합장 임장식)과 농촌과 기업의 상생정신(相生精神)을 바탕으로 하는 1(社)다촌(多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논산그룹역 놀뫼봉사회 회원, 은진면 주민 및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상논산그룹역장, 지시하 은진면장, 임장식 논산농협조합장의 서명 교환으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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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협약식을 마친 권선상 논산그룹역장은 “이번 행사의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농번기 농촌손돕기는 물론 4월 논산 딸기축제와 연계한 코레일 사내망을 통한 홍보 및 구매 운동 전개, 역 유휴공간을 통한 장터 제공, 어린이 학습프로그램 지원 등 농촌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시하 은진면장은 한미 FTA타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이 기업과 1사다촌 협약 체결로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관광열차 및 철도여행상품 등 열차 운행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행사가 끝난 후 놀뫼봉사회는 은진면소재지 연서리 일원의 마을길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등 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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