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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6일 대강당에서 활기찬 여가생활 촉진과 짚풀 공예품등 어르신 솜씨 작품을 전시해 전통 문화 계승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날로 고령화 되는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농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거리 창출을 통해 신명나고 활기찬 노인문화를 육성시킨다는 취지하에 올해로 세 번째 문을 열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건강장수 4개마을 어르신과 노인생산여가활동 전통문화시범 5개마에서 참석한다.
또한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사례 발표와 연무읍 금곡리 희망마을인 풍물시연, 전주안골 노인복지회관 이연숙 관장의 <어르신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건강 체조 경연, 치매 예방 수공예 실습등이 진행 되었다.
문교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노인의 고령화 사회에서 논산은 전국 짚풀 공예전에서 대상을 차지, 새로운 노인소득원 개발에 힘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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