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소장;장종대 육군소장]가10월 31일 오후 7시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부대창설 56주년을 기념하는 민관군 연주회를 개최했다,
신방현 논산시부시장 송영철 충남도의원 백제병원장 이재성 박사를 비롯한 내빈과 장종대 육군훈련소장과 예하부대장,장병 시민등 1.000 여명의 관객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가득메운가운데 가진 민관군 연주회는 허춘자 군악대장[소령]이 지휘하는 육군훈련소 군악대의 "동반자"'하하하송"연주에 이어 원광대 무용학과 학생들의 현대무용 ,육군 국악대 사물놀이 팀과 군악대의 협연과 논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휘하장병 시민과 함께 시종 연주회를 관람한 장종대 훈련소장은 인삿말을 통해서 부대창설 56주년을 기념하는 민관군 연주회 가 민관군 화합의 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훈련에 열중해온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했다,
한편 이날 연주회를 참관한 한시민은 연주회전에 가진 훈련소 훈련병들의 훈련과정을 소개하는 영상물에서 부터 군악대의 연주, 학생들의 무용에 이르도록 인상적이고 유익한 공연 관람였다고 말하고 육군훈련소가 지속적인 대민봉사와 함께 시민정서함양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