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 신속 처방으로 논산농산물 전국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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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생명의 땅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지 5년차로 접어들면서 농업인들의 토양검정 물량이 대거폭주하기 시작, 친환경 생명토양을 지키려는 붐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화학성 정밀분석 처방을 위한 시설개선을 대폭 확대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연간 3천점 물량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농업기술센터는 2천8백여 점을 분석 88%의 진척을 보인 가운데 농업인자체검정 물량만 무려 1천 7십 여점을 넘어서 70%이상의 과다 물량을 소화한 것으로 들어났다.
생명의 땅을 만들기 위한 토양검정은 모든 작물에 대한 토양검정을 9개 항목의 화학성 정밀분석을 통해 생육에 필요한 양분의 요구량을 신중하게 산정, 화학비료의 사용을 엄격히 제어함으로써 안전 농산물의 초석을 만든다.
또한 비료시용 으로 인한 농업인의 호주머니 부담을 경감시킴은 물론 신선한 광합성 산물을 작물로부터 뽑아 올려 유해환경을 친환경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건강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의 생산성향상과 증수량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외에도 토양뿐만이 아닌 액비분석과 엽분석, 논농업직접지불제 필지, 발효퇴비 등 다양한 분석과 처방을 통해 신속히 농업인에게 제공 해줌으로써 생명의 땅을 보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