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비 비싸고 시내버스 운행횟수적다, 85%가 논산시에 전혀 관심없다, 아주관심있다 는 2%, 15%학생은 논산시 자랑거리로 딸기,육군훈련소 건양대 생활 들어,,,건양대 학내시설 면학분위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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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논산시에 대한 인식이 극히 부정적인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논산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5일까지 건양대학교에 재학중인[기숙사및 원룸 생활] 학생100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83%의 학생이 논산시에 전혀 관심이 없다 라고 답한 반면 15%가 조금관심있다 라고 답했고 매우관심있다 라고 응답한 학생은 불과 2%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응한 건양대 학생들의 85%학생이 논산에 거주[기숙사및 원룸]하면서 논산시를 자랑스럽게 드러내 말할만한게 없다고 답했는가 하면 15%의 학생은 논산의 자랑거리로 육군훈련소와 딸기,그리고 건양대 생활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은 또 논산에 살면서 불편을 느끼는일을 설명해달라는 설문에 논산시가 다른지역에 비해 택시비가 비싼편이고[건양대에서 오거리까지 4500-5000원]시내와 학교를 연결하는 시내버스 운행횟수가 적어 교통비가 많이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내 시설이나 학교 면학분위기에 만족하고 있지만 일단 학교를 벗어나면 젊은이들이 즐길수 있는 문화시설이나 건전한 위락시설이 부족한것도 불만스럽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설문 결과에 대해 건양대학의 한 관계자는 대체로 건양대생들의 논산시에 대한 인식을 있는그대로 표출한것같다고 말하고 향후 논산시가 건양대와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논산시를 대학생활을 하면서 거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할수 있는 적극적인 홍보 내지는 논산시와 연결고리가 되는 문화 프로그램등 을 마련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식을 접한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논산시관내에 서 대학생활을 하는 건양대학교,금강대학교,한민대학 강경의 폴리텍바이오 대학 과 육군훈련소 의 젊은 장병들이 논산을 단순히 젊은 한시절 거쳐가는 고장으로 인식하지 않고 논산을 떠나서라도 논산을 추억하고 홍보할수 있는 특별한 자원으로 활용하는 특단의 대책을 만들어 가야 할것이라며 조만간 이문제에 대해서 논산시와 대학생들간 간담회를 주선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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