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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으로 숲 체험교육장으로 각광
  • 뉴스관리자
  • 등록 2007-10-07 12: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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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까지 644회 17,000명 자연체험교육 실시 -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자연휴양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인 자연휴양림 숲 교실과 학교 숲 교실, 숲 해설 등 교육프로그램이 체험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소장 具三會)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목원, 야생화원, 산림박물관 등을 활용한 산림문화 체험기회 제공과 자연환경 보전 실천의지 정립・자연사랑 정신함양을 위하여 자연학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숲 교실’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내 수목원, 산림박물관등을 견학하면서 숲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심어주고 ▲‘학교 숲 교실’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내・외의 숲을 활용한 현장체험형 자연학습교육이다.

특히, ▲‘숲 해설’ 프로그램은 금강자연휴양림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가 나무와 꽃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가 현 위치로 이전 후 자연학습 교육을 운영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45,00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총 644회에 걸쳐 1만 7000명이 자연휴양림・학교 숲 교실과 숲 해설에 참여하였고, 올 연말까지 18회에 걸쳐 1,285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숲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는 금강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여 찾아오는 학생과 관람객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수목원에는 1,050종 148천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관람 및 학술연구・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체험학습의 주요시설로는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등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체험형 학습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산림에 관련된 사료와 함께 멸종위기인 호랑이, 수달과 보호대상인 수리부엉이, 팔색조의 표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열대온실에서는 열대과일인 파파야 열매와 꽃, 나무다튜라 꽃 등 쉽게 볼 수 없는 열대식물 350여종과 ▲동물마을에는 멸종위기 1급인 반달가슴곰과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 충남의 道새로 지정된 원앙(천연기념물 327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을 맞아 휴양림 주요지역엔 국화, 개미취, 구절초가 꽃을 피워 체험학습과 함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전망대(蒼창硏연亭정)에는 창벽과 굽이쳐 흐르는 금강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 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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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자연휴양림으로 숲 체험교육장으로 각광
- 지난 9월까지 644회 17,000명 자연체험교육 실시 -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강자연휴양림의 숲 체험 프로그램인 자연휴양림 숲 교실과 학교 숲 교실, 숲 해설 등 교육프로그램이 체험교육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소(소장 具三會)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목원, 야생화원, 산림박물관 등을 활용한 산림문화 체험기회 제공과 자연환경 보전 실천의지 정립・자연사랑 정신함양을 위하여 자연학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연휴양림 숲 교실’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내 수목원, 산림박물관등을 견학하면서 숲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심어주고 ▲‘학교 숲 교실’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내・외의 숲을 활용한 현장체험형 자연학습교육이다.

특히, ▲‘숲 해설’ 프로그램은 금강자연휴양림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문교육을 받은 숲 해설가가 나무와 꽃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연구소가 현 위치로 이전 후 자연학습 교육을 운영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약 45,00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총 644회에 걸쳐 1만 7000명이 자연휴양림・학교 숲 교실과 숲 해설에 참여하였고, 올 연말까지 18회에 걸쳐 1,285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숲 교육을 실시하여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산림환경연구소에는 금강자연휴양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여 찾아오는 학생과 관람객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는 수목원에는 1,050종 148천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관람 및 학술연구・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체험학습의 주요시설로는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등이 있어 다양한 계층의 체험형 학습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산림박물관은 산림에 관련된 사료와 함께 멸종위기인 호랑이, 수달과 보호대상인 수리부엉이, 팔색조의 표본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열대온실에서는 열대과일인 파파야 열매와 꽃, 나무다튜라 꽃 등 쉽게 볼 수 없는 열대식물 350여종과 ▲동물마을에는 멸종위기 1급인 반달가슴곰과 천연기념물 243호인 독수리, 충남의 道새로 지정된 원앙(천연기념물 327호)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가을을 맞아 휴양림 주요지역엔 국화, 개미취, 구절초가 꽃을 피워 체험학습과 함께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전망대(蒼창硏연亭정)에는 창벽과 굽이쳐 흐르는 금강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 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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