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복온공주가 홍장삼과 대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서울=연합뉴스) 국가유산청이 복온공주(1818∼1832)의 혼례복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복온공주가(家) 홍장삼과 대대'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일 예고했다. 복온공주는 조선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왕후 김씨의 둘째 딸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활옷 만개(滿開)' 특별전 도록의 복온공주가(家) 홍장삼의 자수. 2024.8.1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