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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 컷 오프" 예비후보들 21 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중앙당에 재심 요구 할듯
  • 편집국
  • 등록 2024-02-20 17:33:58
  • 수정 2024-02-21 1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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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석 예비후보 받아들여 지지않으면 지지도 높은 후보 가려 무소속 당선에 힘모으기로 합의 주장

 집권당인  국민의힘  공관위가 22대  총선  공천과  관련  논산,계룡 ,금산 지역구를    박성규  예비역 대장과   김장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두사람의   경선  지역구로   발표함에  따라   컷오프당한   박우석   전 당협위원장  등   예비후보들이  21일   낮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것으로   알려졌다.


 박우석   전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중앙당 공관위가   어떤  이유로 논,계,금  지역구 공천자   선정과  관련   김장수  박성규 두사람간  경선  지역으로   정했는지  의문이라면서   중앙당 공관위는   경쟁  예비후보들 모두가   이에 승복할 수 있는   심사  기준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석   전 위원장은  이번  공관위의  결정은  지지율 상위권 후보를  일괄 배제 하고 지지율 합계 10%도 안되는 중위권  2명을  경선대상자로   지정  한것은  특정인의 공천을 위해서 2자 경선으로  [타지역은 4명까지 경선] 유도한 것으로  볼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지금 추천된   후보로는 누구라도   본선필패가  불보듯  뻔해   이에  실망한  당원들의  탈당 러시가   시작됐다고  주장 했다. 


 그는  또   만일  공관위가   공천  심사에  응한   여타의  예비후보들이 납득할 만한   석명을  내놓지  않을 경우에는 자신을 포함한  8명의  예비후보들 중   지지도가 가장높은   후보 한사람을   무소속으로   입후보  시키고  그의 당선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석   전 위원장은   그동안   예비후보 등록을  전후해서   복수의  여론조사  기관이    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비추어 보더라도   중앙당 공관위의   이번  결정은  당을  사랑하는  애당동지들이   필승의  카드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주장 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같은  결정은   당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애당심의  발로에서   비롯됐으며  

 그렇게    당선된   후보자나  예비후보들은   당선과  동시에    국민의힘에 복당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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