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3일 오후 7시넘어,,해질녂..하루종일 고된 훈련을 마치고 귀대하는 육군훈련소 우리 훈련병들의 얼굴엔 지친 기색은 없고 귀영하는 걸음들은 가뿐해 보였다,기자를 향해 윙크하며 두손으로 v자를 그려보이는 대한 건아들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며..싯귀하나 토해본다
일입군동식[日入群動息]해지고 만물이 고요히 쉬는 저녁녂
귀조추림명[歸鳥趨林鳴]둥지찾는 새들은 숲에서 울고
귀병자영웅태[歸兵姿英雄態]귀영하는 우리장병들, 가히 영웅의 모습이구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