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 출신 농투성이 농사꾼으로 몸을 일으켜 논산시의원 3선에 부의장, 의장을 역임하고 충남도의원 3선에 부의장 까지 역임하고 다시 농사꾼으로 돌아간 송덕빈 전 도의회 부의장이 6,1지방 선거를 앞두고 꿈틀했다.
아직도 자신을 당선 시켰던 도의원 선거구의 숱한 지인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덕빈 전 부의장은 같이 몸담았던 국민의힘 이계천 논산시의회 부의장이 공천에서 컷오프된것을 안타깝게 여겨 몸담았던 국민의힘을 탈당하면서 까지 기호 5번 무소속으로 논산시의원 다선거구 [부창 ,부적,노성,성동,상월 ,광석 ] 선거에 나선 이계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는 이계천 후보의 선거 운동을 이끌면서 이계천 후보가 이번선거에서 당선되면 국민의힘 입당을 약속받은 것으로도 전해진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기호 2번으로 도의원에 출마한 배웅진 후보의 적극 지지선언을 하고 나서 지역정가의 화제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5월 27일 낮 논산시 취암동 시외버스 터미널에 위치한 배웅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난 송덕빈 전도의원은 배웅진 후보가 연간 예산 8조 5천억원 규모의 충남도정을 빈틈없이 살피고 논산시민의 몫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면서 이번선거에서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전에 다시 한번 자신에게 도의원 재출마를 권유하는 소리가 높았지만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배웅진 후보의 선한 끈기와 열정을 믿기 때문에 입후보를 포기한 것으로 배웅진 후보가 꼭 당선돼서 자신이 못다한 일까지 이루어 지기를 고대한다고도 했다.
배웅진 후보는 당원과 시민의 지지로 국민의힘 공천을 받게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자신이 이번선거에서 당선되면 우리 어린시절 돈산으로 불리우던 옛 논산의 영광을 되돌린다는 각오를 응축시켜 "논산을 돈산으로 !" 의 슬로건을 내세웠다며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기호 1번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동반당선시켜 새로운 논산의 발전사를 열어나가도록 성원해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