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후보, 새논산 100년의 초석을 다지겠다.
법원 검찰 신축문제 더 미룰 수 없다 , 당선되면 취임 당년도에 반드시 해법 마련 , 논산도심 전선지중화 사업 ,가로수 갱신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 도심녹지공산 확충도 , 아름다운 논산들녂에 널린 빈집 본격철거 , 농업인은 농산물 생산만 유통은 지방정부가 책임질 것 , 농촌 쓰레기 철거 전담반 설치 농업생산기반 청정성 확보에 올인 다짐 .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진호 논산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논산 100년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 했다.
김 후보는 새논산 100년을 위한 9가지 초석으로 ▲논산역 및 터미널을 채운으로 이전, 그 자리엔 미래산업 R&D단지 조성 ▲논산시 시민 프로축구단 창설 ▲권역별 농폐자재 소각 및 처리시스템 구축 ▲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논산광장」을 조성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더 행복주택 건립 ▲관내 청년 3대지원 프로그램 실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논산 조성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 및 국방교육·연구 클러스트 조성 ▲하이페스 교육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어 대표 공약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구축'으로 더불어 잘 사는 경제도시 건설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실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ESG형 도시경영 ▲읍면동 공약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등 굽은 소나무가 선산을 지켰듯이 논산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초·중·고·대학원을 마쳤고 저의 형제들과 안사람 그리고 자녀들도 논산에서 태어나 논산에서 학교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특히 어머님 생전에 "부끄럽게 살지말라, "남의 가슴에 못밖는 짓 하지말라"고 일깨워 주시던 가르침을 되새기면서 “늘 초심,진심,열심(3심)으로 늘 겸손하게 늘 정직하게 12년의 의정활동을 했고 시민여러분과 기쁨과 슬픔을 나누면서 오직 논산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했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김 후보는 뚜렷한 직업이 없던 것으로 알려진 백성현 후보의 소득세 실적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며 소득세 납부실적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김 후보는 KBS TV 후보자 토론회에서 소득세 납부실적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물었으나 백성현 후보는 답변을 거부했다며 이는 시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