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광석면 출신으로 제6대 논산시의원을 지낸 윤상숙 전 의원이 오는 6,1지방 선거에서 논산시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공천 경선에 나설뜻을 분명히 했다.
윤상숙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6대 논산시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 , 중소서민과 소외된 계층 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도를 높여왔고 7대 시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논산시의회의원 "가" 선거구에 입후보 선전했으나 재선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강경여고출신으로 모교의 총동창회장을 맡아 모교 발전을 위해 일정부분 기여한 것으로도 평가받는 윤상숙 전 의원은 자신의 향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시낭송가로서 또는 시인으로서 문단에 이름을 올리는 등으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논산시의회 전직의원들의 모임인 논산시의정동우회 사무국장직을 맡기도한 윤상숙 전 의원은 오랜 침묵을 깨고 2년여전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선을 위한 저변의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도 일익해 온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