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읍 출신으로 논산경찰서장을 역임한 신주현[62] 전 경무관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논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신주현 예비후보는 호서대 일반대학원을 수료하면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기도 했다.
논산경찰서장직에서 정년 퇴임한 신주현 후보는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 교수로 재직중이면서 민주당에 입당 논산시장 출마의 뜻을 밝히고 당 내외 지지세 확보에 주력해 왔다.
신주현 예비후보는 논산경찰서장 재임 중 시민 친화적인 경찰행정으로 시민들의 신망을 받아왔고 논산경찰서가 치안방범 평가에서 충남도 경찰서 중 수위를 차지할만큼 뛰어난 지휘역량을 보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