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출마입장을 밝힌 김진호[59] 8대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21일 논산시선관위에 논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 소속 후보로는 첫 등록이다.
논산 토박이인 김진호 예비후보는 3선 시의원에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건양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을 이수 했다.
충남 태권도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기도한 김진호 예비후보는 호남형 준수한 용모에 온유하고 겸손한 처신으로 시민들의 중망을 받아왔고 매사 합리적이며 진취적인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논산시장 후보군 [群]중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진호 예비후보는 지난해 가을 논산문화원에서 가진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에서 1,000 여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몰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김진호 예비후보는 특히 4년전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8,433표를 얻어 3위 당선자와는 3,000표 차이라는 최고 득표율로 일찌감치 차기 논산시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군 [群]으로 회자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