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엑스포 D-200일...내포 관공서 방문 홍보활동 전개
- 도청 등 정부기관 공직자 대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온힘-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엑스포 개최 D-200일을 맞은 21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 등 5개 관공서를 방문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홍보활동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황상연 부시장, 국·실장, 엑스포지원단 및 엑스포조직위원회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엑스포 개최 2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도내 주요 관공서 공직자들의 軍문화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남도청을 비롯한 도의회, 경찰청, 교육청, 정부합동청사 등 정부기관을 방문해 엑스포 개최를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공직자들의 軍문화엑스포에 대한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엑스포 홍보 단체복을 착용하고 내포신도시 각 기관의 공직자 출근 시간에 맞춰 분담구역 7개소에서 리플릿, 홍보용 건빵, 마스크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엑스포 소개 영상이 담긴 3D 홀로그램을 설치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공동위원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문화체육부지사,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관계자도 홍보활동에 동참하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한마음으로 힘을 보탰다.
최홍묵 공동조직위원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D-200일을 맞아 내포신도시 관공서 공직자들에게 엑스포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며, 이를 계기로 충남도민 전체에 대한 홍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되며, 현재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