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대 들었다고 기사 아무렇게나 올리지 맙시다.
누굴 타겟으로 궁지에 몰려고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직접 목격 하고 올리는 기사인지요?
나도 시의회 볼일 보러 갔을때 시의원들 및 직원들 시청 청사 현관으로 출입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 이러한 일로 시의장이 공개사과하라고요? 그리 할일이 없습니까?
논산시민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원하신다면 성동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의 실명을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 어르신 께서 동의하신다는군요, 이일은 작은 일같지만 시민을 대표한다는 의회의 대시민 경시 행위에 다름아닙니다, 말로는 시민을 위한다면서 권위주의에 젖은 행태라고봅니다,
현관엔 "임시폐쇄" 라는 안내문을 붙여 놓고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한다면 시의원 및 직원들도 같이적용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말로는 시민의 머슴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행태치고는 꼴불견에 다름아닙니다,
이런일에 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이 최소한 유감 표명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의회 운영의 책임자는 시의회 의장이기 때문입니다,
민원인이 버섯이 현관으로 들어가는 시의원을 뒤쫓아 들어가려다 문이 막혀 돌아서야 했던 그광경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