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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필 논산 가야곡 당원협의회장 "라" 선거구 시의원 출마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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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9-24 17:26:38
  • 수정 2021-10-14 1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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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지일관 민주당 지지해온 열성파 , 주변신뢰 두터워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 논산시 가야곡면 당원협의회장 직을 맡고 있으면서 농약 및 농자재 유통회사인 새순상사를 운영하는 서승필[56] 회장이 내년 6월 1일 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연산,양촌 ,가야곡 , 벌곡 ,은진 ]에 출마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가야곡면 육곡리 태생으로 삼전초 , 덕은중 ,논산 공고를 졸업하고 고향을 지키며 생활전선에 뛰어든 서승필 회장은 가야곡면 방범대장 지역선후회 사무국장 등을 맡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고 일찍부터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감으로 회자돼온 터여서 " 라" 선거구 현직 의원인 김만중 [ 민주당 ] 김충남 [국민의힘 ] 현의원과 이미 같은 선거구 입후보 입장을 밝힌 출마 예상자들을 바짝 긴장 시키고 있다.


이미 논산시의회 재선의원과 논산문화원장을 역임하고 재야에 은둔중인 류제협 전 논산문화원장, 윤예중 전 시의원 등 지역 원로들을 예방 자신의 정치적 거취를 상의한 것으로 알려진 서승필 회장은 출마의 변으로 상전같은 의원이 아니라 진정으로 주역주민들을 성심껏 섬기는 머슴같은 일꾼이 되겠다는 각오" 라고 말했다.


서승필 회장은 우리 지역 곳곳을 돌아보면 정부나 지자체가 촘촘한 사회 복지 정책을 마련해 펼쳐 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이들이 적지않은 것이 부인 할수 없는 현실이라면서 자신은 복지 정책의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 하겠다는 각오로 시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 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지역의 농업인들이 우량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도 그 유통 과정을 통한 불합리가 농업소득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점에 유의한다면서 농협과 연계한 지역 농산물의 산지 유통센터의 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싶다고도 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기초생활 거점사업과 관련해 가야곡면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서승필 회장은 자신의 고향인 가야곡면 만 해도 논산 포도생산량의 55%를 점하고 있고 복숭아의 경우 40%를 생산해 내고 있는데도 타지역 농산품에 비해 차별화 된 장점을 살려내지 못하고 있는 점은 시급히 보완해야 할 현안으로 생각 한다며 그에 대한 나름의 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고도 했다.


서승필 회장은 특히 가야곡면은 조선초기 [성종] 문신인 강응정의 지극한 효심에 얽힌 을문이 고기 전설이 구전돼 오고 있을 만큼 효도의 기풍이 사회 저변에 깔려 있다며 자신이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시민 대의사가 되면 우리 논산시가 이나라 최고의 효도 [孝道]의 고장이 되도록 효도 시정 을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승필 회장이 출마입장을 밝힌 논산시의원 " 라" 선거구는 의원정수 3명으로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더민주당 소속 김만중 , 최정숙 , 국민의힘 소속 김남충 세사람이 당선된바 있다.


내년 선거에서는 3선을 겨냥한 [더민주당]김만중 의원과 재선을 노리는 [국민의힘] 김남충의원의 도전이 예상되며 최정숙 시의원은 국민의 힘으로 당적을 옮겨 논산시장 출마의사를 밝힌바 있는터에 은진출신 김창중 교촌1리 이장이 더민주당 공천을 겨냥하고 있고 서승필 회장 또한 더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지난번 선거에서 입후보 했던 김광석 양촌면 주민자치회장은 논산시 중심도심 지역인 " 라선거구 [ 취암 부창 부적면 ] 에서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더민주당 공천을 받았던 정윤순 씨도 은연중 출마여부를 저울질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서승필 회장은 백제 의 마지막 왕 의자왕의 3남인 태자 융[隆]의 후손으로 알려진 부여[夫餘]서[徐]씨 문중의 후예로 관내에 거주하는 수백세대 문중 사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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