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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혁신 연찬회가 7월 13-1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벌곡면 수락리 전원 팬션 "아리아"에서 개최됐다
임성규 논산시장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이상욱 충남도복지정책국장 전기업 논산시 자치행정국장 손병문 주민생활지원과장 을 비롯한 논산시 읍면동 주민생활서비스 담당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생활지원서비스 혁신에 대한 역할극 관람과 이상욱 충남도복지정책국장의 특강 등으로 사회복지 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생활 지원 통합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용방안에 대한 상호의견교환 발표의 의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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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1일차 연찬과정을 마치고 오후 아리아 정원에 특설 무대를 마련해 "우리는 한마음'의 주제로 작은음악회를 개최 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한편 "행복한 논산시민사회구현의 길잡이가 될것을 다짐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한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 송영철 충남도의원은 각각 인삿말을 통해 아무리 좋은정책도 수혜자에게 전달이 잘돼야 성공한다고 말하고 1년을 맞은 논산시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의 성과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평가받고 있는데 시민과 함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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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회 2일차인 7월 14일 오전 89시 30분 등산복 차림으로 종료식에 참석한 임성규 논산시장은 좋은정치 성공적인 행정은 결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헐벗고 굶주리는 시민들이 없는 사회구현에 있다고 말하고 논산시가 전국200여개 자치 시군구중 53개의 시범 자치제로 선정된이후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문화등 8대분야의 주민생활통합서비스 가 전국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게 된것에 대해 손병문 과장 과 이정휘,이종유,이한열 계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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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시장은 또 지난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대통령과 전국시도지사 지자체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자로 나서 논산시의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의 혁신 사례를 발표한 성은미 주사보의 감동적인 모범 사례발표가 논산시의 이미지 제고에 큰몫을 했다고 칭찬하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서 "행복한 논산시민사회"를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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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연찬과정을 마친 직원들은 연찬회종료후 임성규 시장 전기업 국장 손병문 과장등과 함께 대둔산 등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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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이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온 주민생활 통합서비스가 본격화되면 주민들은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8대 분야의 서비스를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를 한번만 방문해도 원하는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생활서비스 통합체계는 지난해 7월 1일 1단계로 53개 시군구가 시범지역으로 주민생활전담부서와 상담실을 설치해 실시한 이래, 올해 1월부터 2단계로 129개 시군구가 참여했으며 이번 달부터는 나머지 3단계 50개 시군이 서비스를 시작해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