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을 1년반 앞둔 이한철 [58] 은진면장은 지난해 7월 논산시가 행한 읍면동장 공모제에 고향인 은진면장을 지망, 지역 주민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고향 면장으로 취임 했다,
시 환경과에서만 근무한 환경 전문가로 실무 부서를 거쳐 사무관 승진 후에는 논산시 환경행정 실무책임역인 환경과장으로 봉직하면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온 이한철 면장에게는 일선 행정 책임자인 면장직을 맡는게 처음인데다 그것도 어린시절의 꿈서린 고향 면장으로 부임한다는 데서 설레임과은 컸고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 했다고 했다,
이한철 면장은 코로나 19가 극성을 부리는 엄중한 시절임에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신석순 이장단장 ,전계영 주민자치위원장 등 면 지도자들과 함께 관내 전 마을들을 돌아보면서 작고 큰 민원들을 꼼꼼히 챙겨 선후완급을 가려 가면서 차근차근히 해결해 내는 수완을 보여 지역 부로들의 신망을 받아 왔다,
이한철 면장은 특히 시가 발주한 각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둥지인 마을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농업 생산기반의 청정성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은진면과 타 읍면을 연결하는 시도 주변의 청결성 유지에 주안점을 두고 시가 운용하는 근로인력의 효과적인 운영과 면 사무소가 보유한 두대의 청소차량 및 환경 관련 부서 직원들을 독려 때론 직접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서는 등으로 깨끗한 은진 가꾸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회 이한철 면장은 모든 직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성심껏 일하고 있지만 유독 청소차를 운전하는 여동호씨와 서호선 , 강대진 씨등 환경 분야 담당 직원들은 참 존경스러울 만큼 칭찬해 주고 싶은 지역의 일꾼들이라고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면장은 특히 우리 어린시절 마을 주민들이 마을길을 청소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새마을 운동이 활발히 펼쳐지던 그 때 그시절을 떠올리면서도 그때 그방식의 청정마을 가꾸기 사업은 기대 난망이지만 신석순 이장단장을 비롯한 이장님들 전계영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을 비롯, 새마을 ,부녀회 노인회 등 은진면을 이끌어 나가는 분들과 상시 협의 하는 가운데 은진면을 논산시 관내에서 가장 청정하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가꾸어 가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 마련에 골똘하고 있다고 했다,
이한철 면장은 특히 은진면도 타 면지역과 다름없이 특용작물 재배를 위한 비닐하우스 면적이 적지않은데 농작물 재배를 위해 주민들이 하루중 상당 시간을 비닐하우스에 머물면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문제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어서 이에 대한 철저한 분리 및 정기적 순회 수거 등 , 시 차원의 효율적인 농산물 생산기반의 청정성 유지 방안이 마련돼야 할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계영 주민자치위원장 신석순 이장단장 등 은진면 지도자들은 이한철 면장이 고향 면장으로서 면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남은 1년여의 임기동안 고향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다음 인사에서도 이한철 면장의 은진면장 유임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