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적농협 [조합장 이희갑 ] 이 본격적인 춘경 [春耕]을 앞두고 조합이 운영하는 농기계 서비스 센터 가술진을 운용, 관내 마을별 순회 순회 서비스를 실시해 농업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이틀간 각 마을별로 출장 수리 서비스를 무상 실시한 사례는 보기드문 사례로 봄갈이를 준비하면서 고장난 농게를 면소재지에 소재한 수리센터까지 운반해야 해 고심하던 수혜 농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부적면 반송리에 거주하는 조합원 김모씨[76] 씨는 그동안 조합원들이 소유한 각 종농기계가 고장이 나면 면소재지 수리센터까지 자가부담으로 운반해 수리 서비스를 받아야 했어서 운반을 위한 비용도 발생하는 등 번거롭기도 해서 더러는 고장난 채 방치하기도 했는데 조합이 먼저 나서 마을까지 찾아와 고장난 농기계를 무상 수리해주는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조합의 성의있는 영농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번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조합원과의 소통을 조합경영의 일의로 삼아온 이희갑 조합장은 관내 읍면 중 딸기 등 각종 농작물의 비닐하우스 재배 면적이 넓게 분포한 부적면의 경우 이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비닐하우스 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데서 발생하는 각종 생활쓰레기 등의 적체현상이 심각한데 착안 시 당국과 협의 농산물 생산기반의 청정성 유지를 위한 농자재 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의 수거 대책 마련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