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관내 노인인구의 안정적 의료서비스를 목적으로 설립한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이 병원장 이재효 박사를 비롯한 의사 간호사 약사 간병사 등 50여명의 극진한 돌봄으로 입원 환우들의 병원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고령층으로 장기요양 서비스를 요하는 환우 가족들의 입원 절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중부권 최대의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백제종합병원이 지난 2006년 논산시로부터 아주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치매 등 노인성질환자에 대한 전문 치료와 요양을 위한 수탁의료기관으로 출범한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은 내과,신경과,정신과를 3개 과에 전문의 출신 과장과 간호사 물리치료사 약사 간병인 등이 상주 입원한 환우들을 돌보고 있다,
기타의 가료가 필요한 진료에 대해서는 한울타리 안에 있는 백제종합병원의 최신 의료기기 및 전문 의료진의 신속한 의료지원으로 환우들을 돌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시립노인전문병원은 치매 등 각종질환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 대한 의료시술 외에도 병원내에 최신 물리치료기기를 갖춘 물리치료실 및 종이접기 , 미슬요법 , 읍악 요법 ,화상요법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에 입원한 환우들 및 가족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광석면 항월리에 거주하는 윤종근 전 논산시의회 의장은 거동이 불편한 자신의 아내를 수년전 평판이 좋다는 관내 모 요양시설에서 요양 하도록 했는데 요양원측의 무성의한 돌봄으로 거의 가사상태에 이르자 가족들과 상의한 끝에 시립 노인요양병원으로 옮겨 입원시킨 후 수 개월 만에 사람을 알아보고 대화를 나눌 만큼 크게 호전됐다며 시립 노인전문병원 측의 성의있는 환우 돌봄에 크게 감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제종합병원 설립자인 고 이덕희 선생의 4남으로 백제종합병원 장인 이재성 박사의 친동생이기도 한 이재효 시립 노인전문병원 원장은 부친의 뜻을 받들어 " 돈보다 사람을 보라 "는 사랑의 인술을 표방한 백제종합병원이 오늘의 최고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모두가 우리 시민들의 성원의 덕으로 생각 한다며 그런 시민들의 은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백제병원이나 시립병원 모두 한덩어리가 돼서 더좋은 시설을 갖추고 더 큰 사랑의 마음으로 환우들을 질병으로부터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효 시립노인전문병원장의 친형인 백제종합병원장 이재성 박사는 오늘 백제종합병원을 최고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외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시민사회의 칭송을 받고 있다,
생활형편이 곤궁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수 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탁해 오는 한편, 백제종합병원과 시립노인전문병원의 간호사 모임 또한 매년 사랑의 바자회를 연 수익금 전액을 관내 불우 세대를 방문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논산시민사회는 이런 백제 종합병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사 이재성 박사에게 논산시민대상을 수여 그 공로를 기리기도 했다,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특히 새마을회의 육성 지원에도 앞장서 논산시새마을회 장직을 맡아 새마을 가족들의 오랜 숙원 이었던 새마을 회관 신축의 단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도 뒤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