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부적면사무소에서 부적면 마구평리 교차로 진출입로 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설계추진 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을 앞두고 탑정지를 향하는 교통량이 날로 증가할 시점에서 교통체증 감소 및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시행되는 시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설명회에는 이광남 노인회장 ,김봉수 체육회장 , 김용주 번영회장 김상영 전 소방대장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설명을 청취했다,
사업에 대한 설명에 나선 시 도로안전과 주무부서 팀장은 시비 3억원을 들여 시행하는 동 사업은 예상되는 동 지역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부적면의 중핵지인 지역경관을 조성하는 등 사업 내용을 자세히 설명한 뒤 최종적으로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사업에 반영하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전낙운 전 도의원은 두달전 김상영 전 소방대장이 해당지역의 정비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 뒤 즉각적으로 현장에 대한 실사에 나서 민경근 면장등과 협의 동 사업의 시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윤천수 국장과 김용신 과장이 서둘러 국도유지관리소 및 논산경찰서 유관 부서와 협의 하는 등 강력 추진 함으로서 사업 사행이 가시화 된것으로 안다며 두 시청 간부직 공무원의 적극 행정 면모에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김용주 번영회장과 김봉수 체육회장도 민원이 제기된 후 두달여만에 동 사업에 대한 청사진이 마련한 것은 보기드문 사례로 위민 행정의 전범으로 볼만 큼 모범 적인 자세라고 극찬 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이번에 설명회를 가진 동사업이 탑정지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마무리 될 경우 탑정지로 향하는 주 출입로로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여 부적면 소재지인 마구평리 일원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도심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