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시민들의 건강위생 환경 조성을 주된 업무로 하는 방역 실무 책임역[役]인 논산시보건소 이경애 [57] 방역팀장 ,
상당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다, 이경애 팀장은 논산시 전역에 대한 방역행정을 진두지휘 하다보면 요즘같은 폭염기의 하루도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말했다,
더욱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중업소 공중 위생시설 등에 대한 집중 관리를 하다 보면 퇴근 녁이면 몸은 천근 만근, 마음도 지쳐 오지만 주어진 업무가 시민의 생명 보호와 직결된 것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거뜬히 버텨낸다고 했다,
이경애 팀장은 간호직열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뒤 32년 동안 상당기간을 간호 업무에 종사해 오면서 주경야독으로 건양대 사회복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을 만큼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다,
매사에 긍정적인데다 늘상 방그레한 미소를 잃지않는 천부의 넉넉한 품성으로 주변의 직장 동료들은 물론 그의 이웃들은이경애 팀장을 "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 이라고 말한다
간호 전문직인 이경애 팀장을 상당한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고 업무량 또한 만만 찮은 방역팀장으로 발탁한 것은 이 팀장의 직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높이산 김연안 소장이 천거, 황명선 시장이 흔쾌히 받아들인 결과로 보기드문 사례의 하나로 꼽힌다,
이경애 팀장은 방역 업무라는 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상시적으로 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살펴 건강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적잖은 민원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시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성실한 자세로 주어진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세가 계속되면서는 모든 공직자들이 다 그렇지만 방역부서 직원들은 더 바짝 긴장해서 시민들의 숨결과 손길이 머문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소독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애 팀장은 그러짆아도 평소의 업무량이 적지않은터에 코로나 19 방역 업무까지 겹쳐 몆 안되는 부서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기는 하지만 시민에 대한 의무감과 봉공의 신념으로 주어진 직임을 다해달라는 김연안 소장의 푸근한 격려와 당부에 힘을 내고 있다고도 했다,
이경애 팀장은 코로나 19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방역당국이 제시하는 보건 준칙을 준수하는 것이 기본일 것이라면서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 , 철저한 손씻기 거리두기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