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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경영학 박사 이계천 부의장 "농업관련 투자 촉진 " 강력 촉구
  • 편집국
  • 등록 2020-07-14 22:04:11
  • 수정 2020-07-16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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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월면 출신 3선의원 , 기초공천제 폐해 심각 수준


▲ 이계천 부의장

논산시의회 8대 후반기 부의장에 상월면 출신 3선 이계천 의원이 당선됐다,


전문 농업경영인이면서 주경야독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한 이계천 부의장은 논산시의회 의원 12명 중 스스로 7만여평의 벼농사를 짓는 전문 농업경영인이기도하다

,

조선 중기 논산 출신으로는 보기드물게 병마절도사 한성판윤 호조판서를 역임한 문,무겸전의 명신 이삼장군의 후예 이기도 한 이계천 부의장은 매사에 신중하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후덕한 인품과 주변의 작고 큰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가사불고 하고 매달려 끝내 해결해 내고야 마는 투철한 시민대의사 역으로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것으로 평가된다,


논산시의회 12명 의원 중 박영자 전의장 박승용 전 부의장과 함께 3선의원의 관록을 쌓은 이계천 부의장은 충남도 관내 15개 시군 중 대표적인 도농 복합형 자자체인 논산시의 농업비중이 3-4위권 임에도 매년 농업분야에 투자하거나 지원하는 비율은 충남도 최 하위권이라면서 향후 논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은 누가 뭐래도 농업 진흥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자자체 장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을 적극 설득, 농업관련 예산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5대 시의회 당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던 상토 보조금 지원 예산 편성을 관철 시켰던 일은 매우 시의적절한 결정으로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즈음은 농업생산기반을 다지는 용 배수로의 보수 및 신설 필요성을 주장 하는 농업인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현지 실사를 하는데도 상당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같은당 소속 동료의원이면서 같은 3선인 박승용 직전 부의장과 함께


이 부의장은 현직 시장의 시장 직무 수행과 관련해서는 모든 문제를 옳고 그름의 이분법적 잣대로 재단할수 없는 부분이 많다면서도 황명선 시장이 취임 당초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 친환경농업의 메카 논산시 구현 " 의 약속이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잔류농약검증시스템 구축 과 논산농산물의 국내외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한 농엽조합사업단에 대한 다양한 지원 등으로 진 일보 하고 있음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고도 했다,


더욱 황명선 시장이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는 사회단체장 지역언론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논산농산물의 시장 품질인증제 도입을 추진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향후 그 추진 방향을 지켜보고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도 했다,


이 부의장은 근래 연무읍 출신 서원 의원이 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은데 대해 지역의 모언론이 도저히 정상적이라고는 볼 수 없는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는데 대해서는 시민 대중의 예리한 시선이 머물고 있음을 느낀다면서 비록 같은 당 소속은 아니지만 서원 의원은 올곧은 처신과 예리한 통찰을 지닌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시민대의사로서 손색 없는 인물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부의장은 근래 전국 각처에서 기초공천제의 폐해가 고스란히 들어나 국민적인 원성을 자아내고 있는데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한다면서 전현직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까지 내걸었던 기초공천제의 폐지가 국민 모두가 갈망하는 지방분권을 앞당기는 기초 과제로 본다고 나름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부의장은 지역 일각에서 시의원 3선을 마감 하고난 후 상월 농협 조합장 선거에 나설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조합장 선거에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하고 자신은 부족하지만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업인과 사회적 약자 편애서서 일하는 시민 대의사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할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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