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년동안 대전일보 논산시청 출입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대전일보 이영민 편집부국장이 지난 7월 1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진 황명선 논산시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하는 시청 출입 언론인 및 사회기관단제장 과의 간담회에서 황명선 시장이 지역이 배출한 거물 정치인 이인제 전의원과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뛰어넘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영민 국장은 논산이 태어난 고향은 아니지만 지난 18년동안 취재 현장을 누비며 지켜본 황명선 논산시정은 논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춧돌로 평가받을 만큼 눈부신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영민 국장의 이같은 발언은 2년 뒤 3선 연임을 마무리 하는 황명선 시장이 향후 정치적 행보와 관련해 국회 진출을 꾀할 것이라는 시민 일반의 일반적 예측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논산을 대표하는 지역인사들이 모인 공식 [?] 적인 자리에서의 발언이어서 나름의 파장이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영민 국장은 간담회가 끝난 뒤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가 " 황명선 대망론 "에 불지핀 저의가 무엇인가고 묻자 " " 이나라 국회의원들의 입후보 자격과 관련해 지자체장을 경험해야 된다"는 조항이 있으면 바람직 할것이라는게 평소의 지론이었다며 예컨대 서천의 나소열 전 군수 같이 지역에 대한 밝은 이해도와 뛰어난 역량을 가진 인물이 국가 대의사로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선 시장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황명선 시장도 그런 의미에서 차세대 유력한 기대주로 주목받는 게 사실 아니냐고 되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