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가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 관내에서도 6월 12일 세번째 확진자가 발생 시민사회의 경각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논산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 11일 성동면에 거주하는 거동장애를 가진 70대 남자가 발열 증세를 보인 끝에 백제병원응급실에서 검체를 통해 6월 12일 오전 확진자로 판정 ,단국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당국은 동 확진자의 거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그간의 동선 및 점촉자를 파악 한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충남도내 코로나 19확진자는 총 151명이며 논산시는 3명의 확잔지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