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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전 놀뫼금고 이사장 지역에 대한 헌신 기려 공덕비 건립 움직임
  • 편집국
  • 등록 2020-06-10 19:35:24
  • 수정 2020-06-10 19: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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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구 , 김영달 ,한순이 씨 등 지역 인사들 추진위 구성 움직임


▲ 김인규 전 이사장

40년전 놀뫼새마을 금고를 창립 , 오늘 전국 상위권에 드는 대형 금융기관으로 육성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좋은 이웃으로 자리매김해온 놀뫼 새마을금고 성공신화의 주역인 김인규 전 이사장의 재임 중 업적을 기려 공적비를 건립 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창구 전 자원봉사센터소장 ,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 한순이 취암 8통장 등 지역인사들이 가칭 " 김인규 선생 공적비 건립 추진위원회 " 결성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에 호응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이창구 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시민사회는 이미 논산출신 인사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등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기려 김희수 전 건양대 총장 ,윤덕병 전 한국야쿠르트 회장 두분의 공덕비와 흉상을 각각 제작한 바있다고 말했다,


이창구 전 센터장은 김인규 선생의 본받을 만한 도덕적 품성과 지역인재양성에 대한 장학사업 , 지역발전에 대한 물심양면의 지원 등은 시민사회의 귀감이 되고도 남는다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 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인규 이사장이 논산발전협의회장 재임중 사무국장으로 호흡을 같이했던 김영달 전 시의회 의장도 이미 오래전의 일이지만 김인규 전 이사장이 논산발전 협의회장 재임 중 국방대 논산이전 시민운동 등에 앞장서고 괄목할 만한 기업의 사회 공헌활동은 주도하는가하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리없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오는 등 일생을 주변을 돌아보는 군자의 삶을 손수실천 해오신 실로 존경받는 지역의 큰 어른이셨다며 김인규 전 이사장 현역시절의 활동상을 회고 했다,


김인규 전 이사장 재임 중 놀뫼새마을 금고 이사로 함께 호흡하던 한순이 취암 8통장은 자신이 모셨던 김인규 선생은 한마디로 " 논산의 의인 [義人]이라면서 지금도 놀뫼새마을 금고 장학생 출신 학생들이 사회적 성취를 이룬 모습을 보면 뛸 듯이 기뻐하며 파안대소하는 모습에서 진실한 논산사랑의 참 모습을 느낀다고 말했다,





▲ 마지막 정기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고별의 마지막 예를 갖추던 김인규 전 이사장


▲ 김인규 선생 공덕비 건립에 벌벗고 나선 이창구 전 자원봉사센터소장


▲ 김인규 이사장이 논산발전 협의회장 재임중 사무국장으로 호흡을 같이 하던 김영달 전의장


▲ 행복한 동행의 훈훈한 사랑의 점심나눔도 김인규 이사장의 적극적인 후원이 모태가 됐디고 말하는 한순이 행복한 동행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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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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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em2020-06-11 10:33:30

    참  의미있는  일입니다, 추진위가  발족되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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