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 일 실시된 초대 민선 논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입후보한 이정호 태양전기 사장이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 150명중 75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논산문화원에서 실시한 초대 논산시 체육회장 선거는 오후 1시 30분 기호 1번 박광훈 ,기호 2번 이정호 기호 3번 권병철 후보가 기호 순서대로 각 10분간의 소견발표 기회를 기진 뒤 투표를 실시 , 선거인 157명중 150명이 투표에 참여 했다,
투표 걸과 소견 발표에서 주목을 받았던 기호 1번 박광훈 후보는 16표를 얻는데 그쳤고 기호 2번 이정호 후보와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관측됐던 기호 3번 권병철 후보는 당초 예상괴는 달리 53표를 얻는데 그쳤다,
75표를 얻어 논산시 체육사령탑으로 등극한 이정호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선전분투한 두분 후보가 약속한 부분 까지 잘 챙겨 논산시 체육의 새지평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대 민선 체육회장 선거일정을 총 지휘환 한호갑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운동기간 동안 각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면서도 별다른 물의 없이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펼쳐준데 감사한다며 이정호 신임 체육회장 중심의 논산시 체육회가 논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체육회장 선거 관련 규정에 따라 20% 미만의 득표자는 기탁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