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2019년 마무리행사...주민의 더 나은 삶 위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 편집국
  • 등록 2019-12-31 20:52:27

기사수정
  • 지속가능한 논산 위한 사람 중심 따뜻한 시정 결실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 더불어 잘 살기 위한 핵심가치는 자치와 분권



- 2019년 마무리행사...주민의 더 나은 삶 위한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 지속가능한 논산 위한 사람 중심 따뜻한 시정 결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마무리행사’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국·도정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과 공무원 표창, 기관표창 전수, 송년사,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 해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사람 중심 따뜻한 시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대상과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지방정부,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시장은 “지난 1년동안 거둔 많은 성과들은 시민사회의 성원과 시정에 열정을 갖고 노력해온 공직자들 덕분”이라며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박수를 나눴다.



 또한 “전국 최초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구성하고, 주민세 전액을 환원해 마을자치회와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주민참여형 열린 행정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논산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히,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는 시장의 권한을 마을의 주인인 주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것으로 주민의 손끝에서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해 낸 뜻 깊은 한 해였다”고 소회했다.



 또, “돈암서원 세계문화유산 등재, 탑정호 출렁다리 조성, 선샤인랜드 등 논산이 자랑하는 풍부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관광자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통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수출판로를 개척하며 지역 자원과 농산물의 경제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도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관광인프라 구축, 원도심 활성화, 24시 돌봄체계 구축 등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사람 키우고, 사람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무리행사에서는 국·도정 및 지역발전유공 시민 34명과 2개 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를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자치단체, 폐자원전자거래 활성화 우수기관, 자원순환분야 평가 최우수기관,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충청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등 21개 부문 표창이 전수됐다.



 또한, 우수 성과사업 추진부서로 선정된 전략기획실, 마을자치분권과,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부적면, 은진면, 노성면, 상월면, 성동면, 연산면이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김일규 서무팀장과 양미호 마을자치팀장이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 박기례 인력육성팀장 등 23명이 장관, 도지사, 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