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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의원 ,취암동사무소 원도심 이전 및 전선주 지중화 촉구
  • 편집국
  • 등록 2019-12-09 23:37:42
  • 수정 2019-12-11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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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황명선 시장 상대 시정질문서 논산시 행정난맥상 지적

논산시의회 구본선 [ 더민주당 /취암동,부창동 ,부적면 ]의원은 12월 9일 오전 10시 제208회 논산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과,소,단장 및 간부단이 배석한 가운데 황명선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구본선의원은 논산시가 시로 승격된 이후부터 취암동과 부창동 사무소 청사가 한 건물에 들어서 갖가지 주민불편을 야기 하고 있다며 취암동 사무소를 구 아원백화점 건물이나 한국산업사 등지로 이전 구 도심의 활성화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구의원은 또 제2의 아원 백화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는 구 가락백화점 을 논산시가 매입 시민광장 및 주차공간으로 조성하고 오거리에서 논산 대교에 이르는 800여미터 구간의 중앙로 주변에 대한 일제 도시정비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중심도심의 활성화를 촉진 할 방안은 마련할 것을 요구 했다,


또 자신이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줄기차게 주장 해온 전선주의 지중화 사업은 논산 중심도심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실행해야 할것으로 보는데 논산시의 그 누구도 이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답변을 하는 사람이 없다며 이런 것을 두고 시민들은 논산시 행정의 난맥상이라고 일컫는다고 주장 했다,


한편 이날 구본선 서원 두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황명선 시장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답변에 나서게 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구본선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님!황명선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정론직필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주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


우선 먼저 황명선 시장님께서 논산시를 살기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가치실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시장님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의 민생고 해결에 도움을 줄
활력 있는 경제도시 실현은 아직 갈길이 멀고 대책 또한 부진하여경제 동고동락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주실 것을 말씀드리려 오늘 시정질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존경하는 황명선 시장님을 비릇한 관계 공무원과 주민여러분의 적극참여로 2019년 10월 8일 총 사업비 250억원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사업 공모에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그 노고에 논산시민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그 자체사업 만으로는 효과가 미비하고 모처럼 원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인만큼 지방정부가 적극 참여하여 선도하는 대응 행정이 성공의 관건 이므로 이에 꼭 필요한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 원도심으로의 이전입니다.

현재의 취암동과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는 (구)논산군청 자리에 있으며
면적 7.937㎡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로 다른 2개의 법정동이 같은 일반주거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기이한 형태로 입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국에도 이러한 사례는 없을 것입니다.


다른 2개의 법정동 공공청사를 하나의 공간에 존치함으로서 주차장 부족은 물론 주민지원시설 등 공간협소와 두 개동의 행정복지 역할의 기능이 한계가 발생되고,

행정동 간 정서상 편차 발생으로 인해 통제가 어려워 민원인, 이용주민, 재직공무원등이 사용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어 행정복지센터가 아니고 불편복지센터의 대표적 청사건물이 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최근 취암동과 부창동의 통장단 및 주민자치회등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보니,취암동과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공공청사를 각각 분리하면 건축물의 활용도가 높아 반대 없이 100% 동의한다는 의견이 조사 되었습니다


현재의 공동청사는 부창동37-15, 취암동566-18, 취암동565-1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출입로만 취암동 소재지이고토지와 건축물 위치는 부창동 소유인 관계로 관리는 취암동이 하고 있어 땅주인이 관리인에게 사용승낙을 받고 사용해야 되는 모순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볼 때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이 바람직하고 그 이전 방법에 대하여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안의 첫 번째 방법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진행이 추진되고 있는 구)아원호텔 건물로의 이전입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구)아원호텔 건물은 과거 논산군의 중심에 있던
(구)논산읍사무소 위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대표적 건물로써 취암동 행정복지센터이전은 원도심 주민들에게는 희망을,논산 시민들에게는 균형발전의 의지와 주민을 생각하는 복지행정의 실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로 도시에 큰 변화와 활력을 불어 넣을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취암동은 논산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동으로서 취암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후 취암동 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내부시설로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쉼터 공간과

주부들에게는 아이돌봄센터,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복지시설과 회의실등을
확충해 준다면 3만4천여 취암동 주민들과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복지공간이 되고,시장님의 시정 철학이 담긴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이 실천되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도 도시지역에 적정하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시설이 위치하는 공간의 일부만을 구획하여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할 수 있는 도시계획시설의 결정 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제4조1항에 명시하고 있어 건물 소유자와 협의하여 공공청사 입체적 시설결정에 따라 이전 할 수 있는 것으로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대안의 두 번째 방법입니다.
(구)한국산업사 현재 사조동아원 부지로의 노후공공청사 이전 및 복합개발사업 추진 방안입니다.현재 국토부에서는 시설이 낡고 이용이 불편한 노후 청사를 신축하고 LH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공공서비스 수준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2022년까지 LH공공임대주택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고,

17년말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선도하여 전국 42곳에 6,300호를 사업대상지로 선정 추진 중이며 18년부터는 수시공모 방식으로 전환하여 희망하는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의 노후공공청사 신축 및 복합개발 공모사업은 현재의 취암동 부창동 행정복지센터 내 현부지에 노후복합공공청사 신축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 입니다

실제 사업 추진 시에는 현 위치에 2개의 노후 된 공공청사가 함께 존치되어
사용의 불합리성으로 그로 인한 청사이전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개발의 필요성과
이전의 타당성을 명분과 논리로 국토부를 설득하는 방법으로 논산시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적극 추진하여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취암동 공공청사 복합개발 최적의 이전 적지는 현재 관촉 건널목 입체화 사업이
추진 중이고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선정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구)한국산업사 (현)사조동아원 부지가 최적의 적지입니다


이전 방안에는 논산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법적인 절차를 이행하고 예산 또한 도시재생특별회계의 증액 편성 하는 등 지방재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사조동아원측의 동의하에 현 부지와 시유지의 맞교환 방식으로 검토 될 수가 있겠습니다


취암동 노후공공청사 이전 복합개발의 완성은 젊은 층에 공공임대주택공급과
시설이 낡고 이용이 불편한 청사를 신축함으로서 공공서비스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각종 문화시설의 공급은 지역사회의 공동체회복과 낙후지역에 활력을 되찾고
공용주차장의 확보로 주차난을 해소하는 등 원도심 경제활성화는 물론 논산시 미래에 큰 발전적 변화가 일어날 것 입니다.


동고동락 가치를 전국으로 전파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황명선 시장님께 우리 논산시 원도심에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동고동락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실 것을 원하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 드리는 두 번째 질문입니다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 완성을 위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입니다.


현 정부는 쇠퇴한 원도심에 자생력을 회복시키고 침체된 상가지역의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의 복지향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2019년 시정연설에서도 피력하시며 논산중심 해월로 재창조 프로젝트 사업의 중요성을 재천명 하셨듯이 선정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만족도 높은 성공적 추진은 무엇보다 시장님의 의지가 중요하고 지방비의 대응투자가 필수적입니다.


지방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공원, 자전거, 도서관, 광장은 꼭 갖추어야 할 4가지 필요 요소입니다.


원도심 중심시가지역에 광장 및 주차장 확보는 원도심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중요한 기반 조성사업이고 서민시장에 소비자의 유입 효과를 주는 등 그 파급 효과는 상상이상 일 것입니다.


폐물이었던 (구)아원호텔이 논산의 중심에서 다시 20여년 만에 소생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에서도 면밀히 관찰하고 살펴 건물이 제 기능을 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또 하나의 안타까운 것은 원도심에서 두 번째 큰 건물인 (구)가락백화점 건물도 공실이 오래도록 이어져 폐물이었던 제 2의 (구)아원호텔의 전조가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하1층과 지상8층인 (구)가락백화점 현재의 상황은 5, 6층 모텔과 7, 8층만 운영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본론은 (구)가락백화점 건물을 시에서 매입 철거하여 정비 한다면 도심 중심부에 대형광장 및 주차장이 동시에 확보 되는 사업 입니다


시재정의 예산절감을 위해서는 협의에 의한 매입이 가능하고 매입하여 철거할시
화지전통시장 3주차장과 관통되어 현재 중앙로의 교통의 흐름을 저해하고 있는

3주차장 진출입로를 (구)가락백하점 방향으로 개통 병행한다면 원활한 입·출구가 확보되어 차량의 동선이 순조롭고 중앙로의 복잡한 교통체증 또한 해소시킬 것입니다


중심지역에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광장이 형성되어 각종 규모 있는 공연과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유입이 되고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하나의 종합상권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어 도심 중앙에 더 나은 변화가 일어나 원도심 중심시가지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


이는 시장님께서 역점적으로 추진하신 도시재생사업 중심시가지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예견된 흉물을 철거함으로서 도시의 미관이 살아나고 도심 내 건강한 심장기능을 회복시켜 서민 경제공동체의 회복에 일조를 할 것이 분명 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원도심 중앙로 현대화로의 정비입니다

한 도시의 경제와 생활 정치문화 행정력등 도시의 수준을 가름 하는데 있어 도로의 형성과 형태가 그 판단의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 도시가 중앙로를 통행하는 제일의 도로로써 도로이용 효율을 대화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고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하여 세련된 디자인이 표현된 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는 등 중앙로는
도심의 혈맥이고 상징성의 표현인 것입니다


논산시는 중앙로를 기점으로
동서로 나뉘어진 형태로 도시가 형성되고 발달하고 있으며 신도심 취암동, 강산동, 내동 등에는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출 퇴근시 극심한 교통 체증이 일어나고 있어 몇 군데의 정체구간에 대하여는 체계적인 개선계획 수립이 필요하고 우회도로 신설 및 계획도로 개설등을 통해 교통소통의 애로구간을 개선해야 할 선결 과제를 안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정에서의 집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원도심의 중앙로 도로 형태는 더욱 심각 합니다


일반적으로 도로의 기능은 이동기능과 접근 기능으로 구분 되고 있습니다

논산시민분들이 원도심의 진입을 위한 이동성과 접근성으로 제고해 볼때 도보와 차량의 이동과 접근은 매우 불편하고 낙후되어 있으며,도로 디자인 또한 과거의 모습에 정체되어 변화하지 못하고 있어 발전하지 못하는 논산시 도로관리 행정을 엿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개선해야 될 중앙로 구간은 오거리에서 대교사거리 구간으로 도로폭 14미터
인도폭은 5~6미터와 총연장길이는 850미터이고 버스의 정차와 잘못된 주차장과 상가등의 진출입구가 무분별하게 엉키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에 큰 불편을 주고 있어 개선과 정비가 시급합니다

현재 대교다리 주변에 논산천 부창지구 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홍수위 방어벽을 설치할 계획이고 화지시장 방향으로 도로가 최대 1.5미터 상승하여 인근도로 및 인도의 재정비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에 논산시는 행정안전부 2020 지역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선정되어 하나은행
사거리 부근 중앙로 일부에 대하여 2020년에 도로노면 보수 및 인도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논산시도 원도심 중앙로 현대화 정비 계획을 세워 함께 추진한다면
예산의 절감 효과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사업에 맞추어 꼭 병행해야 될 사업은 원도심 중앙로 전선주 지중화 사업의 추진입니다


2018년 한국전력 행정구역별 지지물통계에 따르면 충남에 시세가 열악한 예산, 청양, 태안을 제외하고 논산시는 지중화율 3,42%로 충남의 최하위입니다


논산시 현황은 부영아파트 일부와 벌곡 수락전원 마을을 제외한 전지역의 전선주 지중화는 0% 인것입니다


본 의원이 2014년 논산시의회에 입성하여 수년간 관련부서에 원도심 환경개선 사업의 당위성으로 전선주 지중화 사업에 대한 건의 말씀을 드렸지만 현재 까지도
성의 있는 답변하나 없고아직도 어느 부서가 해야 할 일인지 조차도 모르는 현 행정의 문제점을 어찌 해야 할지 존경하는 시장님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이제 본 의원의 질의에 대하여 방법도 찾고 답변도 해야하는 것이 민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복지를 위한 동고동락과 함께 바람도 막아주고 집도 고쳐가며 민생경제에 종사하는 사람사는 곳에도 경제 활성화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제 동고동락 정책도
시정에 담아 관심도 주시고 원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가 강화되는 것이 지방분권이고 지방분권의 실현은 함께 더불어 잘사는 문제를 추구 하는 것입니다


행정에서 주민의 일상을 들을 수 없을 때 지방자치는 퇴색되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일들이 주민의 주도권과 주인의식으로 영될 때 이상적인 지방분권의 지방정부가 될 것입니다


지방 정부의 미래발전의 책임은 시민이 뽑아준 선출직자 에게만 있는 게 아닙니다

논산시의 인구가 안타깝게도 12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모두가 노력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10만 인구도 지키기 어려울 것입니다

논산시 인구가 줄어든 미래에도 철밥통 이라는 자랑스럽고 영광스런 공직의 길이 지켜질까 우려 스럽습니다


설마 오늘에 나타난 현상들이 나는 대상자가 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줄 모르겠지만
미래에 자라날 우리들의 아들, 딸들을 위한 일이며 모두가 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자치단체장의 일방적 시정에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과 주체의식 없이 수동적 자세로만 임하고 논산에 거주하지 않고 애향심까지 갖지 않고 있다면 심각한 자세로 자각해야 될 것입니다


모든 선출직과 공직자 모두가 더 이상 물러날 곳 없는 인구감소의 위기에 배수진을 치고 격의없는 소통으로,우리들의 삶의 터전인 논산시의 더 나은 미래발전을 위해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2019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는 우방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무역전쟁과 정치적 이해 갈등으로 인해 저 성장시대로 돌입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고 황금돼지가 열병이 나 돼지열병이 되는 등 다사다난한 해 였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고, 나쁜 기억들 훌훌 털어버리고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2019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맞이할 2020년은 경자년 하얀 쥐띠의 해입니다

쥐는 12간지의 처음 등장하는 동물로 생명을 태동하고 자손의 증대와 풍요로움을 가져 온다고 합니다.


생명을 태동하는 해이니 더 큰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 풍요로운 경자년의 새해가 되시길 기원하면서 논산시민 및 원도심 주민의 소망이 담긴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12월 9일

논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구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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