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의 시 집행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12월 2일 행감 특위는 특위 위원들을 1,2개반으로 나눠 부창동, 광석면 ,강경읍 ,가야곡면에 대한 출장 감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2시 강경읍사무소에 대한 감사에서 조배식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반장으로 한 박승용 ,박영자, 이계천 , 차경선 위원 들은 강경읍사무소의 읍정전반에 대한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사회복지 부분에 대한 누수행정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 했다,
박승용 위원은 현재 강경읍 청사 3층 까지 시설중인 엘리베이터 공사와 관련 장애우 등 이용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박영자 의원은 5년전 감사에서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아직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 채운면 지경에서 강경읍으로 들어서는 구간의 녹지공간 가꾸기에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또 강경 천변도 아름다운 꽃숲 정원 등으로 꾸며 아름다운 강경읍 환경 조성을 당부 했다,
조배식 감사반장은 이날 강경읍 행정 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면서 이례적으로 강경읍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시의회가 지원 할수 있는 내용을 묻고 해당 사업 등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적극 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한편 이날 강경읍 주류사회를 대변하는 윤석일 역사문화원장 ,정현수 전원장 김찬수 전 교육장 감완중 체육회장 박강희 주민자치위원장 등은 이날 강경읍장실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강경읍민들의 공청회 등을 통해 철거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음에도 국토부가 보존가치가 높은 방조수문다리 [옛상강경교]를 수해의 위험성과 교량이 낡아 붕괴의 우려를 이유로 철거를 추진하는것을 저지 하기 위해 국가적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는 범 시민운동을 펼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