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연무읍에 소재한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서평석)는 MG충청봉사회(회장 김광옥)와 함께 지난 11.21~23일 사흘 동안 연무체육공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펼쳐온 사랑의 좀도리운동(김장·쌀 나눔) 열한번째 행사’를 가졌다.
3일간 약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을 다해 빚어낸 김장김치1,500포기와 쌀 3,500kg은 연무읍, 가야곡면, 계룡시,등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1년간 묵묵히 김장박스를 지원한 ‘풍원포장 강정구’씨와 자원봉사자로 매년 행사때마다 솔선수범하며 행사를 이끌었던 ‘국중환’씨가 서평석 이사장의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평석이사장은 “올해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사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새마을금고는 자산·공제 2500억원 돌파하고, 3000억 조기달성을 목표로 연무본점,가야곡지점,신촌지점,계룡지점을 운영하고있으며, 본 행사외에도 국수,팥죽나눔행사,장학금사업,자연보호캠페인등 매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이 적극 참여하고있어 지역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