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논산시 인사발령을 통해 사무관 승진과 함께 논산시 세무행정을 총괄하는 세무과장으로 발탁된 허원 [52] 과장은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출신으로 도산초교 벌곡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충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 공직생활 통산 25년만에 사무관에 올랐다,
과묵하면서도 올곧은 성품에 모범생의 이미지를 풍겨온 허원 과장은 사무관 승진 전 논산시 전략기획실 시정기획팀장, 산업단지 지원팀장 홍보담당관실을 섭렵하면서 내공을 키워 왔다,
학창시절부터 공직을 지향했다는 허과장은 한번 뿐인 삶의 자리가 어디이든 " 최소한 밥값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애써왔다고 말했다,
직무와 관련한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모범공무원상을 받기도한 허과장은 현재 논산시의 세금 징수와 관련한 실적은 충남도 관내 중위권에 들지만 세무과장 재임 중 반드시 충남 수위권안에 들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