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사랑연합봉사단 8,6일부터 매주 화요일 무료 점심나눔행사 갖기로
자생적 봉사단체인 논산사랑연합 봉사단 [회장 한순이]이 오는 8월 6일부터 논산시 취암동 오거리 쌈지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 미용 기술을 가진 단원들은 당일 점심식사 배식 전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상대로 이 미용 봉사 까지 곁들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8월 6일 가질 첫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 행복한 동행” 이라 명명한 논산사랑연합봉사단의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취지에 공감한 지역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인 논산시기자협회[회장 김종완]도 물심양면의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참의 뜻을 밝혀 논산사랑 연합봉사단원들의 무료점심나눔 행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도 커지고 있다,
더욱 최대의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작고 큰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후원 자로 나서온 놀뫼새마을금고 김인규 이사장이 적극적인 후원자로 나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순이 논산사랑 연합봉사단 한순이 회장은 정부나 지자체의 사회복지 그물망이 촘촘하긴 하지만 아직도 우리주변에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이 적지 않고 머리한번 손질하는데도 큰 부담으로 느끼는 이들이 많다면서 5년전 작은손 클럽이라는 주부들의 모임체가 오거리에서 4년동안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를 가졌을 때 나이 90된 할아버지 한분이 작은 비닐봉지 여러개에 밥과 반찬을 나눠 넣어 며칠 먹을 거리로 준비하는 정경을 보고 가슴 시렸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한순이 회장은 그동안 뜻을 같이하는 논산사랑 연합봉사단 회원들과 의미있는 지역봉사활동 방향을 모색해 오던 끝애 오는 8월 6일 [화]부터 오거리 쉄터공원에서 화요 점심나눔 행사를 갖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항상 곁에서 격려해주고 뜻을 다독여주신 김인규 이사장님께 진심어린 김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논산사랑 연합봉사단의 일원이면서 취암8통 어르신 위안 잔치 등 갖가지 봉사활동에 든든한 동반자로 참여하고 실무일반을 챙겨주는 황성애 놀뫼새마을금고 상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순이 회장은 취암 8통 통장으로서 매년 어르신 위로 잔치를 개최하는 한편 ,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자생적 봉사단체 논산사랑 연합봉사단을 결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