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취암동번영회(회장 정우상)가 훈훈한 행사를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
취암동번영회는 지난 15일 오후 7시 논산 돌체회관 2층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 모임을 갖고,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김일환 취암동장에게 공로패와 상품권,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정우상 회장은 지난 2016년 12월 30일 취암동장으로 부임한 후 지역발전과 지역민 삶의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취암동 관내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취암동 발전에 헌신해온 김일환 동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정우상 회장은 “김일환 동장님은 취암동번영회의 사업과 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본 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언제나 솔선수범하는 열정으로 취암동을 잘 이끌어 오신 훌륭하신 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