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 5월 8일을 전후해 논산시 관내 각 마을마다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취암 8통 어르신 위안 큰잔치 한마당이 5월 7일 낮 취암 8통 어린이 공원 광장에서 개최됐다,
논산시 취암 8통 [통장 한순이]이 주최하고 논산시 관내 제2금융권의 선두주자인 놀뫼마을금고 봉사단 및 논산사랑 연합봉사 단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마을 잔치에는 마을 어르신 300여명과 지역출신 시 도의원, 권선옥 문화원장 지시하 농협조합장 이연순 논산지구대장 서정우 취암동노인회장 이창구 전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성구 대전투데이 회장 황성애 놀뫼마을금고 상무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순이 통장은 마을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읋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임영균 , 임이안 두 어르신에게 마을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한 뒤 가진 인사말에서 주민들이 힘심 협력해서 취암 8통이 더좋은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취암 8통 ” 만들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영환 노인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여타의 마을에서는 점심 한 그릇 대접하는 것으로 그치지만 취암 8통은 수년째 푸짐한 점심 제공은 물론 지역 연예인 공연과 이 미용 봉사와 어르신 장기자랑 등을 통해 노인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데 이는 한순이 통장이 있어 가능한 일들이라며 그 노고를 크게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논산지구대장인 이연순 경감은 인사말을 통해 무릇 다툼은 아주 조그만 말싸움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이웃 간에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 화합 하면 더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할 것을 믿는다면서 마을 단합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연순 경감은 점심 식사후 팔을 걷어 부치고 손수 설거지에 나서 마을 주민들의 칭송을 받기도 했다, [이기사는 5월 9일자 지역 일간신문 대전투데이에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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