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 중심 도로변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뜬금없이 “ 내동 ”으로 표기한지 10년이 넘도록 시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볼멘소리를 토해내고 있다,
취암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문제의 승강장은 취암 11통에 속하는 취암 주공아파트 도로 건너편 소나무한정식과 인접해 있어 취암동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곳으로 내동과는 전혀 상관없는데도 10년을 넘게 “ 내동” 으로 잘못표기된 것을 그냥 두고 보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시 담당부서에 이의 시정을 요구했지만 무관심하고 있다며 바로잡아 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