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오전 11시 40분 ,논산시 부창동 구 한전 앞 도로변에 작은 동산을 이룬 생활쓰레기가 수거되지 않은 채 볼성사나운 모습으로 널브러져 있다,
오가는 시민들이 고개를 돌리며 종종 걸음으로 뛰 듯 문제의 현장을 지나면서 볼멘 소리들을 토해낸다,
거리에 내놓은 생활 쓰레기는 일요일 이른 아침 까지는 말끔하게 치워져 대체로 거리 청결상태는 괜찮았다는게 주변 시민들의 말이고 보면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언제 까지 방치될 것인지 ,, 시 당국의 성의 있는 조치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