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읍에 본점을 둔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서평석)와 MG충청봉사회(회장 권경숙)는 .12.14(금) 낮 본점 앞 도로변에서 동지 맞이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은 동지팥죽 나눔 행사는 예년과 달리 충청새마을 금고 동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했고 극심한 경기침체 현상을 보여주듯 행사장 마다 인근 주민들로 북적거렸다,
행사를 후원한 서평석 이사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워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봉사회원들이 정성스레 끓여낸 팥죽 한 그릇으로나마 그간의 시름을 극복하고,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는 가정의 평안과 희망의 꿈을 심어줬으면 좋겠다며 봉사자들의 노고와 조합원들의 후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새마을금고는 연무본점, 가야곡, 논산내동, 계룡 금암동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2018년도 말 현재 자산 1200억원을 달성하는등 나날이 성장 발전하면서 지역의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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