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자 전 의장 시의회 비례대표 출마설 ?
논선시의회 5-6대 의장 부의장을 역임한 박영자 전 논산시의회 의장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제일야당인 자유한국당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받을는지에 대해서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영자 전의장은 논산여고 출신으로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쳐오면서 한국부인회 논산시지회장 논산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여성생활체육 충남도회장 등을 역임 했고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시절 중앙여성위 부위원장에 발탁되는 등 정치적으로도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바 있다,
논산문화원 부원장으로도 활약한바 있는 박영자 전 의장은 이인제 의원의 오랜 지우를 받으면서 이인제 의원이 두 번의 대선 좌절, 총선 패배를 당하는 고난기 에도 끝내 의리를 지키는 등 이인제 의원 부부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이인제 의원의 천거로 비례 대표 시의원 뱃지를 단 이후에는 남다른 친화력과 보기 드문 정치적 감각으로 부의장, 및 의장에 당선돼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손색없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욱 오지랖 넓게 폭넓은 사회 정치적 활동을 펼쳐오면서 쌓아온 박영자 전 의장의 두터운 인맥에 비추어 도지사 선거는 물론 시 도의원 선거에도 일정부분 기여 할 것으로 봐서 당심 또한 박영자 전 의장이 비례대표 공천을 받는데 이론이 없을 거라는 분석도 있다,
거기에 더해서 박의장의 능력을 높이 사는 이인제 전 의원이 충남도지사 후보로 당의 추대를 받는 등 정치적 위상이 한 껏 커진 터여서 박 전의장의 비례대표 공천에는 별 무리가 없을거라는 관측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