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계룡시부시장을 끝으로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한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이 오는 2월 23일 오전 10시 논산시청 2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논산시장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 정직한 정책”을 슬로건으로 투명행정을 강조해온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은 이날 지역언론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구상해온 미래논산 구상의 청사진을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대 논산시장을 지낸 고 전일순 전 시장의 차남인 전준호 전 계룡시 부시장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근직하고 성실한 열정으로 지방공무원으로서는 최 고위직인 지방서기관을 넘어서 부이사관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편 23일 기자회견은 전준호 계룡시부시장의 모두 발언에 이어 지역 언론인들의 질의 및 답변의 순서로 진행되며 기자회견장인 브리핑 룸은 일반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