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위령공 23편 ]자공이 스승 공자께 물었다, “ 한마디로 평생 지키고 행할 말이 있습니까?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서[恕] 이니라 내가 원치 않는 바를 남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기소불욕 물시어인 [己所不欲,勿施於人]
그 말씀과 관련해서 논어 옹야편30]에는 내가 서고자하면 남을 먼저 내세우고 내가 달성하고자하면 남을 먼저 달성하게 해준다 “ 기욕입이입인 , 기욕달이달인 [己欲立而立人,己欲達而達人]는 가르침은 2천년이 흐른 지금에도 불변의 처세훈으로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