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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낙운 의원 월간 굿모닝논산 10-11월호 표지인물 선정
  • 편집국
  • 등록 2017-10-22 13:02:44
  • 수정 2017-10-22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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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사출신 , 4년전 적지서 도의원 당선 , " 동고 [同苦]없이 동락없다 !

창간 11년차인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자매지 월간 굿모닝논산은 2017년도 10-11월호 표지인물로 전낙운 [논산2지구 도의원] 의원을 선정했다.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대건고를 거쳐 육사를 졸업하고 육군 대령으로 전역한 후 대건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직을 맡기도 했던 그는 육군면회제도 부활민 군인교부세 현실화 민간 추진위를 구성 대대적인 시민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 스스로 전방지역 신병대가 있는 지자체를 돌며 면회제도 부활의 전국적인 여론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 끝내 면회제도 부활을 이끌어내는데 중심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공천으로 안희정 도지사의 고향이자 현역 민주당 의원이 버티고 있는 논산 2지구 [연무 강경 채운 벌곡 가야곡 은진 양촌 연산 ] 도의원 선거에 출전 도의회에 입성 , 추종불허의 추진력으로 민의를 대변해 왔다.

 

전낙운 도의원은 맹자의 가르침 중 백성과 고락을 함께 한다는 뜻의 여민동락 [與 民同樂]을 으뜸의 슬로건으로 삼아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소에 주력해왔다.

화지시장 중교천 사업으로 인한 쓰레기 수거지체 민원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 ,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는 논산시가 내세우는 대표적 시정 구호인 동고동락[同苦同樂]에 대해서도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동고 [同苦]의 마음가짐이 없이 동락[同樂] 운운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며 인도의 고 네루수상이 남긴 정치란 인민의 눈물을 거두는 것이다 는 한마디를 이땅의 모든 정치인들은 곰씹어야할 것이라고 주장 했다.

 

그는 특히 충남도의회를 움직여 논산시의 관광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과 최근 쇠락해 가는 논산시의 구 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잇따라 개최 하는 등으로 이제까지 단순한 민원 창구역으로서만 인식되던 도의원과 도의회의 기능과 관련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는 평가도 있다.

 

오는 111일 김구선생 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자로 선정 되기도한 전낙운 도의원은 우리가 지방자치를 하는 것은 국가를 경영하는 법과 제도 의 틀 속에 그 지방의 특장과 정서를 녹여내 끝내 국민 화락을 일구어 내는 것일진대 대부분 지자체장들이 차기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포퓰리즘적 행정에 안도하는 것은 결국은 나라도 망치고 지방도 망치고 결국 그 자신도 망치고야 마는 어리 섞은 행태라고 지적 했다.

 

전의원은 사람사는 세상의 최고 가치는 어른이 존경받는 사회 일 것이며 바람직한 행정의 지향점은 주민들의 우울을 걷어내고 근심과 걱정까지 보듬어내는 한편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환경을 지켜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전낙운 도의원은 오는 111일 논산시청 기자실을 찾아 차기 논산시장 입후보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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