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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젓먹고 큰아이가 효도한다,,김용훈 발행인 특강.
  • 유영비/편집책임
  • 등록 2007-05-03 22: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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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일 부적노인회 [회장;김영운]초청 으로 부적 노인회관 에서..효자효부 상당수가 제젓먹고 큰사람들,,미용위해 제젓 안먹이는 주부들도 있다는데 며느리들에 아이들 제젓먹이도록 유도해…
 
 
 
 
김용훈 굿모닝논산 발행인이 모처럼 노인대학 교양강좌에 나섰다

5월 2일 논산시 부적면노인회[회장;김영운]초청으로 부적면 노인회관 2층 강당에서 100여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한 강좌에서 김용훈 발행인은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걷기운동이나 맨손체조 등을 일상화해서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노인공경과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제화가 필요할 만큼 노인들이 사회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는 현실을 노인들의 힘으로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훈 발행인은 이를 위해 우선 논산시부터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회적기풍의 진작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을 통해 제도적으로 효자효부를 우대하는 각종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부적면 노인회가 앞장서 줄 것을 노인들에게 건의 했다

또한 충절과 예의 고장이라는 논산시가 제정해서 시행하는 시민대상 중 효도 부분이 빠져 있는 것은 개선돼야 될 사항이라면서 별도의 논산시민 효도대상을 신설해서라도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가장 큰 사회적 가치 로 평가 되도록 효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동서 고금의 역사를 돌아봐도 사회적으로 큰 성취를 했거나 역사적인 위업을 이룬 사람들 대부분이 유아시절 제젓을 먹고 자란것이 모 연구진의 조사결과 밝혀지고 있다면서 며느리들이 자식들을 제젓 으로 키우도록 유도해 줄것을 건의 드린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김용훈 발행인은 강좌 후 김영운 노인회장 으로부터 계속적으로 노인교양강좌에 나와 강의해 줄것을 요청받고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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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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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07-05-03 23:19:09

    어머니,아이맘 님의 필명으로 지적해주신 내용이 옳습니,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거듭 머리숙여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앞으로도 계속적인 질책있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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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3 23:00:43

    제젓안먹은 아이는 불효한다는 말씀처럼 들리니,,,,좀 시정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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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03 22:58:50

    우유먹여 키운 엄마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겠는걸요,,? 우유먹여 키운 아이가 죄짓고 교도소에 상당수가 많다는 말씀은 좀 거슬리는 느낌입니다...
    어쩔수 없이 우유먹여 키운 사람의 심정도 헤아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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