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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 작가 내년엔 논산시민 " 관촉사 주변에 '둥지" 튼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12-13 15:22:03
  • 수정 2016-12-13 1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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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향우회 남상원 수석부회장 사재 30억 출연 " 홍상문화재단 설립 "
  • 소설 인간시장으로 유명세, 15-16대 국회의원




 논산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며  꿈을 키웠던   소설  인간시장의  작가이며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홍신 작가가   늦어도  내년이면  청소년기  꿈서린   논산시민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는   논산 출신으로  역경을  딛고  몸을 일으켜    자수성가한  재경향우회   수석부회장이며  주식회사    아이디엔[IDN]  남상원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들여   홍상문화재단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홍상문화재단의  이름은  김홍신의  " 홍 " 자와  남상원의   이름중  " 상" 자를   따서  지었다]

 

  사업의  내용인 즉    김홍신 작가가  어릴적 단골 소풍길에 오르던  관촉사  인근에    김홍신   집필관을   마련 한다는  것으로  충남도에  설립 인가를 마친   재단의  주요 인사로는   양촌면 출신으로   해군참모총장을 역임하고   건양대   교수로  재직중인  송영무   제독이 이름을 올렸다. 오준근 ,지진호 교수의  이름도   포함됐다.  

 

소식을 전해들은   어릴적  친구들은  크게 기뻐한다,  화지시장을 맴돌며  관촉사며  탑정저수지가를    함께 뛰놀던 그리운  벗의 귀환 소식이어서 그렇고   당대 최고 문인의 반열에  오른데다   정치인으로 조차  성공을 이룬  그이기에  더 그렇다.    

 

이미 연무읍 출신인  박범신 작가가   탑정지  주변에  집필관을   마련하고  수년째   지역문화창달은  물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면서     논산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터여서   이번 김홍신 작가의  집필관   건립과   그의  귀환[?]은  가호유학의    벼리로   조선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숨결을   잇는  일대   사건으로   논산을   이나라  인문학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는   의미를   부여하는   시선도  있다.

 

 

 한편   소식이  전해지자   문학 청 소년들의   환호하는   소리는 높아지고   박범신 김홍신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논산에서  내쏘는   문화흥성의  징소리와  북소리가     천지를 진동시킬 것이라는   기대감은   헌 껏   커지고 있다.

 

  한시민은   이렇게 말했다.    "향이 배출한  명망가들의  귀환이   예사롭지 않다, 황명선 시장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전원  창와대  국회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 고생들의  진로 탐색 상담  프로그램 ,   수능대비   학습  프로그램 운용 ,   또  고등학교  2학년 전원에 대한    해외연수   등을 통해   이미   아이들 교육을 위해  논산으로 가자는   말들이   나돌고  있는  즈음에   박범신  작가에  이은  김홍신   작가의   귀환 소식은  말 대로  " 매력도시 " 논산의  성가를   크게 드높일    것이다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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